6년만에 휴대폰을 최신형 휴대폰인 뷰리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지난 6년간 남들 다하는 휴대폰으로 사진찍기와 MP3 듣기를 나도 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휴대폰과 스펙은 별반 다를게 없지만, 아무래도 휴대폰 기능과 디지털 카메라(캠코더) 기능이 최적으로 부각된 듯 합니다.
새해부터 염장을 지르고 있는 제 마음은 미안하면서도 심히 기쁩니다...
지난 일주일간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주로 사용하는 특징 중 두가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화걸고받기 및 문자메시지 송수신 등. 일반적인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모든 메뉴를 터치스크린으로 접근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용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일반노트북으로 이동하면 불편함을 느끼는 것처럼, 터치는 앞으로 휴대폰과 노트북에서 대세일 듯 하다.
2. 500만 화소의 카메라 기능과 640*480 크기의 동영상 캠코더 기능을 제공한다. 광학 줌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사진의 품질과 동영상 품질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휴대폰은 항상 곁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을 때 신속히 찍을 수 있기에 더욱 더 그 의미가 있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부러우면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