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 후 한번도 레이아웃을 변경하지 않은 나의 홈 오피스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다만, 별로 특별한 것은 없다는...
아래 사진은 내 작업공간의 전면부이다. 아무래도 연출용이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다 동원해서 나열해 보았다.
아래 4개의 컴퓨터와 거실에 있는 데스크톱 컴퓨터를 포함해서 총 5대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2대는 아이들 몫이고, 내가 작업하는 것은 아래 Dell 노트북 2대가 전부이다... 사진 앞쪽으로는 화초도 있고, 물론, 멋진 장식장도 존재한다...
나의 하루 일과중 거의 전부가 아래 자리에서 보내고 내가 촬영하는 동영상강좌의 반은 여기에서 촬영된다...
위 사진 중에서 무선 마우스 4개 및 키보드는 모두 Microsoft 관련 이벤트에서 경품으로 받은 제품이라는 것... 혹자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지만... MS 관련 경품 복은 타고 난 듯 하니 어쩌겠는가???
아래 사진은 내가 항상 뒷 배경으로 삼고 있는 책장이 위치한다. 사실 아래만큼의 IT 관련 서적이 더 있는데, 방이 작아서 모두 창고(?)에 쳐박아 둔 상태이다... 대부분의 책이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어디 내다 팔수도 없는 노릇^^ 조만간 중고시장에 선보일 예정에 있음...
구글의 사무실과 같이 멋진 모양을 원하지는 않지만, 이 작은 공간에서 더 큰 공간으로 갈아타고 싶다는 생각이 오늘따라 무척이나 든다...
이제 증거를 남겨 놓았으니, 몇년 안에, 앞의 채널 9에서의 동영상과 같은 사무실을 꾸미려는 목표로 열심히 일에 전념해야겠다...
10년전 목표가 "결혼"과 "직장에서의 독립"이었는데... 현재는 모두 이루었다... 앞으로의 목표도 몇가지가 정해져 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이것... "나만의 멋진 사무실 갖기"...
어쨌든, 이러한 모든 목표를 이루려면 우선 몸부터 다듬어야겠다... 건강해야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기에...
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