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통부, 민간IT자격 4개 국가공인 
    
    
        
            
                | 
                    글번호:
                 | 
                
                 | 
                
                    8
                 | 
            
            
                | 
                    작성자:
                 | 
                
                 | 
                
                    
                        매일경제
                        
                        
                    
                 | 
            
            
                | 
                    작성일:
                 | 
                
                 | 
                
                    
                        2001/01/06 오후 7:35:00 
                    
                 | 
            
            
            
                | 
                    조회수:
                 | 
                
                 | 
                
                    
                        4207
                    
                 | 
            
            
        
     
 
    
	
	
    
	정통부, 민간IT자격 4개 국가공인 
2001/01/05 14:22 
  <권민수> 정보통신부는 지난 2일 국가공인 민간자격 4개를 확정하고 신 
  청기관별로 통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자격은 △한국전산원의 ’정보시스템 감리사’ △정 
  보산업연합회 산하 PCT의 ’PC활용능력 평가시험’ △한국정보통신진흥 
  협회의 ’인터넷정보검색사’△삼성SDS멀티캠퍼스의 ’e-테스트’ 등 4 
  개다. 
  
  정보통신분야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에서는 총 23개가 경합을 벌인 가운 
  데 민간기업으로는 삼성SDS멀티캠퍼스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삼성SDS멀티캠퍼스의 ’e테스트’의 경우 인터넷검색과 PC활용능력을 평 
  가하는 ’프로페셔널’분야만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일반인의 경우 앞으로 이들 4개 민간자격을 취득할 경우 자격기본법 시 
  행령 27조에 의거 국가 자격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공무원시험과 공공기관입사시 가점을 부여받 
  을 수 있고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다라 고졸자는 전문대학학점으로, 
  전문대졸자는 대학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올해 대입부터 시행되는 정보소양인증제의 해당자격증으로 인정된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상반기에도 자격증신청을 받아 일정한 기준을 통과한 
  민간자격증에 대해서는 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과 협의해 국가 
  공인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은 총 108개 기관, 217 민간자격이 신청 
  하여 해당부처별로 30여 개 자격증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