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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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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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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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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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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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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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7 오후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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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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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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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어요?
선생님을 뵈온지도 어언 몇개월이 흘렀나 봅니다.
스승의 날도 찾아뵈었어야하는데 연락도 못드렸네요.
김향옥씨가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시간이 안된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데요.
그동안 핑계같지만 시험준비하느라 무지 바빴어요. 드디어 어제 시험을 보았답니다.그럭저럭...
이제 슬슬 선생님과 그외 우리 멤버들이 뭉쳐야 할 시간이 온것 같네요.
선생님 언제 시간이 가능하신지 연락주세요.
제가 다른 분들께도 연락을 취하겠습니다.
너무 오래 안뵈어서 선생님 얼굴이 가물가물해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