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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레드플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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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 못자리에는 못이 없다?
글번호: 680
작성자: 레드플러스
작성일: 2004/04/24 오후 8:10:00
조회수: 2279
대천이 고향이신가요?

저희 시골은 저번 주에 못자리를 끝냈는데,

모든 가족들이 다 모여서 못자리 일손을 거들면,

금방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시골의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아버님 건강이 좋아지길 바래드립니다.

또한, 시간이 많으면 많은대로 여유를 가져보심이...

우리는 너무나 빨리 빨리만 외쳤던거에 익숙해졌는데,

그보다는 천천히라도 좋은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오늘 세미나 참석했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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