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S Windows' 소스 코드 수 년간 해킹 당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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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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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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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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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1 오후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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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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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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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제작사 마이크로소프트(MS)의 개인용 컴퓨터(PC)의 운영체제인 'MS 윈도즈(MS Windows)' 시리즈의 소스코드가 지난 몇 년동안 해킹을 당해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이 해킹 사건의 주인공이 한국의 스님들이라는 것이다.
이 스님들은 윈도즈 95 시절부터 윈도 한글판의 소스코드 내에 잠입, 조용히 활동을 해 왔다고 하는데, 변신과 위장에 뛰어난 탓에 MS의 엔지니어들도 수년동안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입수된 해킹 가담 스님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탐색중
파일을 읽어들이는 중
이동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드라이브정보를 읽는 중
종료하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한편 MS사의 내부에서 이 스님들의 해킹을 감시해 온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이 아울러 공개되었다. 전직 선임 기술엔지니어로 'Tom'이라고만 알려진 그는 윈도즈 95서부터 그들의 활동상황을 알고 있으며 대처방안까지 알고 있었으나, 이를 무기로 연봉 협상에서 거만한 자세를 보여 경연진과 마찰을 빚은 끝에 이에 화가 난 MS사의 중역들에 의해 '탐X끼'라는 비난을 들으며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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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킹을 총괄 지휘하던 스님의 이름이 '인터넷에 연결하는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수사 당국은 백그라운드를 받치던 '오프라인 작업중'의 행방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