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명의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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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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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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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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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u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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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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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1 오후 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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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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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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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랜가요? 영원히 총각딱지를 뗄 그날이...
redplus에 올려진 사진들은 잘 감상을 했습니다.
(특히 마네킹처럼 굳은 표정의 그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 참으로 괘씸하여라.
서부 웹마스터반 면접때 선생님께서 면접관이었다면서요?
그러면서 어쩜그리 깜찍하게도 내색을 안하셨대요?
알았으면 달려가서 점심이라도 하는건데...
결혼식에 꼭 가봐야하는데 주책스런 제 친구 지집애가 그날 집들이를 한다네요.쯔쯔쯔...
결혼식 잘하시고 여행즐겁게 다녀오시고 3월3일에 각오하고 오세요. 제가 아는 사람들 모두는 아니지만 가능한 많이 데리고 갈게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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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2003-03-05 오후 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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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 돌솥비빔밥 잘 먹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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