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 선생님 요즘은 어디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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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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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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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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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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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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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오후 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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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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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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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군,
ㅋㅋ 도대체 학습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거야???
내가 강의할 때에만해도 2번을 들었으니^^
난 요즘은 프리랜서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개발하고 있어...
많은 개발자들과 만나는게 적성에 맞나봐... 아직까지는...
개발, 강의, 집필 <- 이 3가지는 나의 인생의 목표이니까, 빼 놓지 않고
계속하고 있을 듯...
다른 곳에 올라와 있는 내 강좌는 벌써 아무리 못해도 3~4년 전건데...
지금 방식하고는 많이 틀리고, 강좌 자체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
"새 술은 새 부대에..."
ㅋㅋ. 보아하니, 다음번에는 자바 공부를 하지 않을까 염려가되네^^...
공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좋은 회사에 안착해서, 개발에 전념하면, 여자친구는 자연스레 생기는 법...
ㅋㅋ 개발자라고 하면, 도망갈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아무튼, 화이팅하고.
김동준 선생님은 http://www.IBAcademy.com/에서 물어보면
아주 반가워할꺼야(할까?)
그럼, 수고...
On 2009-03-25 오전 2:14:00, '김대웅'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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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무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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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선생님의 연락처도 혹시 알고 계신지 여쭙고 싶고요..
>
>또 ib96에서 개인홈피 만들기 강좌 봤는데요..
>메뉴 컴포넌트에 관해서도 알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
>그리고, 요즘은 어디까지는 해야 될지..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것을 준비하려 하니, 어느정도 선을 그어두고 준비해야겠다 싶어서요
>
>c#은 메모장/탐색기/웹브라우저/포스트잇/계산기/틀린그림찾기/p2p 까지는 만들어봤구요..
>
>이제 3월부터 asp.net 공부시작했는데, 교재로 온 책이 선생님 책이네요 히히...
>
>근데 asp.net 와서 상당히 버겁네요..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웹표준 자바스크립트.. html이 너무 많이 진화한 것 같아요..
>2001년에 이세상 웹은 다 똑같이 만들어낼수 있어하며 배웠던 그 html이 웹표준에 맞은 건지도 헷갈리고, xml은 생소하구요..
>
>cs 와 자바스크립트와 웹폼에서의 값을 와따리가따리 하는 것도 조금 헷갈리구요..
>이런 부분은 c#이 훨 편한 것 같아요..
>
>웹 들어가면서..여전히 미디어서버에 미련이 남아서 인지 실버라이트에 눈이 돌아가고
>훈스닷넷가서 기웃거리고, 책 사긴 아까워서 시립도서관 가서 2주일 빌려보고,
>태오아저씨의 아작스도 같이 빌려 아작스의 원리를 이해해보고..
>화려한 비쥬얼과 액티브x의 사라져감을 예상해가며, 플렉스도 관심가져보는데요
>아무래도 실버라이트는 영상쪽에서 강해보이고, 나머진 플렉스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에..
>소스 보고 몇번 따라쳐보니.. 이건 뭐 자바스크립트+c# 의 느낌이 와서 공부하기 어렵진 않네용..
>
>하여튼 그래서 너무너무 공부할께 많다보니, 머리가 좀 복잡하긴 합니다..
>특히..프로젝트 준비하는데...
>설계가 정말 오래 걸리네여..아직도 결론을 도출 못하고 쎄임 강좌 보고.. 템플릿 처리 좀 보고,,하다.. 그 메뉴 컴포넌트 쓰신거 보고 갑자기 쎄임께 물어보고 싶어 글을 올리러 왔어요..
>
>요즘 어디계신가요??
>하루 수업빼먹고 찾아가 뵈어야겠습니다..
>당산에 계세여? 안양에 계세여? 워디에 계세여?
>
>다시 프로그래밍 뇌구조를 지니게 된 대웅이가 오랜만에 인사겸 질문 겸 방문예고겸 해서 글 올립니당....^^
>
>추신: 여친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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