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잘 계신지요..?
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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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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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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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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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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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오후 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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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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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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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가가 돌을 맞았다고 게시판에서 보았습니다..
축하드려염.. 축하선물로 닷넷프레임워크 책한권 보내고 싶지만... ㅋㅋ;;;;;;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현재 파견을 나와있지만..
^^;;
제가 잘 골라잡은 덕택에 저는 한달째 공부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소 2개월을 더 공부시킬 생각인듯 합니다. 파견나온 회사에서조차..
전 팀장님을 잘만나서,,,, 회사에서 들어가면서 조건이 공부3개월갈켜준다 였거든요...
문제는 책한장 볼라치면 다음책보라고 그래서..ㅡㅡ;;;
하루만에 클래스 배우고 다음날에 상속배우고 땡,,그 다음날에 웹으로 가서 하루만에 자료수집 하루만에 기획안, 하루만에 ERD...
아는 것이 없어서 벅차지만... 배우는 거 하나에 너무나 감사하며 열쉬미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책을 주고 공부하라고 하는 회사가 제일 좋은 회사라 그러셔셔,,, Si가 좋다 그러셔셔.. 그렇게 들어왔는데 우연히도 솔루션팀이었고, 우연히도 공부를 가르쳐주는 회사였습니다.
저는 참 행운아인가 봅니다...
우리 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HTML(제 사이트) 코드 하나만 봐도 이 사람이 좋아해서 한건지 아닌지 표가 난다고..
우리 팀장님은 제가 열심히 할 것 같아서 뽑으셨다고 해요...
너의 능력을 보고 뽑은것은 절대 아니라고..
으흐흐... 다행히도,, 졸리면 자는 것도 이해해주고,, 하기 싫으면 머리 식히는 거, 밖에서 게임하고 돌아올지언정 아무말도 안하십니다..케케케..... 책도 사주고.. 서점도 보내고...
차라리 그러라고 하시네요..
메신저도 그렇고..
정말정말 만족하고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므흣... 샘덕분에 프로그램이 아직 뭔지도 잘 모르지만.. 코딩에 재미붙였고... 직업으로 하게 되었으니....
숙제가 하기 싫어져셔 딩가딩가 놀다가 한번 끄적거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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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istrator
2006-06-07 오후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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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비님... 요즘 한동안 연락이 뜸하더니 잘 지내고 있군...
회사에 자리 남은거 없어...
잘 좀 얘개해놔... 내가 간다고...
나도 한 3개월간 원 없이 공부해보고 싶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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