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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레드플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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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쌔앰~
글번호: 1082
작성자: 꼬비
작성일: 2006/03/20 오후 4:23:00
조회수: 2687
아.. 기나긴 여정의 끝을 지나.. 이제 미로의 끝이 보일라고 하네요..

드여 제 사이트가 완성이 될법도 합니다..
강의 보다가 ... 도무지 좀이 쑤셔서 앉아있질 못하겠어요..^^;; 쌤,, 원빈얼굴 마스크쓰시고,, 강의를 하실생각은 없으신지요..ㅎㅎㅎ

어려운건 무조건 제껴버리고,, 철저히 기본적으로...^^;;;( 제 신조가 그까이꺼 대충대충이거든요..)

옆에서 저희 강아지가 숨넘어가는 잠꼬대를 하네요..(저희집 강아지는 이도 갈고, 잠꼬대도 하고,, 가끔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아우우~~하고 짖는답니다...)

허리가 아프고,, 이제는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보아도 코드가 보여요... 환영이죠..(미쳐가는게지요..)

쌤,, 조만간 뵐수 있을것이에용~~엠쉬리때문에 학교에 한번 가야하긴 하거든요..
요즘 코감기 유행인데,, 유행타지 마시구요.. 그럼..   ..

ps."그럼 이만" 이라고 쓰면,, 쌤이 삼만, 사만 하실까봐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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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플러스
  2006-03-22 오후 2:11:51
다행이네^^ 긴 작업의 끝이 보인다니...
내 얼굴을 동영상 강좌에 넣으면,
아무도 안 볼것같아서, 넣지 않았구...
원빈 얼굴 넣으면, 남학생들이 안 볼것 같아서 좀 그렇구...
현재 방식이 최선일 듯...

내가 예전에 바둑/장기와 같은 게임에 몰두할 적에

누워서 천장을 보면 장기판으로 보였는데,

벌써 그경지에 이르다니...

아무튼, 멋진 사이트 하나 완성해서 URL 올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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