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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레드플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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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을 없는 겨울!!
글번호: 1015
작성자: 해밀
작성일: 2005/11/25 오후 7:06:00
조회수: 2563
가을인가 싶더니, 단풍구경도 못한채 겨울을 맞이 합니다.
그간 건강하시온지요.. 바쁘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한참을 헤메다가 이제 자리 잡아갑니다.
한번 뵙고 따뜻한 차한잔 하고 싶습니다.
그럼 그때를 기약하며..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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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플러스
  2005-11-25 오후 8:57:55
저 또한 단풍구경은 못했지만,
눈 구경은 했습니다. 어디서? 제 머리위에서...
어느새 머리에 새하얗게 눈이 내렸네요ㅠ.ㅠ
따뜻한 커피/유자차 마시고 싶으시면 언제드 찾아오셔도 됩니다.
바쁘긴하지만, 오는 사람 마다하지 않습니다.
잘 지내시죠???
  hatukoi
  2005-11-28 오후 7:22:54
우컁컁 해밀형님~~~ 저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심더...
선생님 바쁘신거 뻔히 알고 있어서 오는 사람 마다 않는다 하셔도 안 가고 있습니다 ㅋ (절대! 변명아님;;)
  tarangmu
  2005-11-29 오후 10:04:33
ㅎㅎㅎ  프로젝트 하나 끝냅니다. 뿌듯합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하투코이님!!!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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